정주영 기자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선 7기가 막바지로 접어들었습니다. 노원구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습니까?
오승록 구청장
노원의 해묵은 과제들,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단지 조성, 백사마을 개발, 광운대 역세권 같은 노원의 미래를 준비하는 그런 일들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요. 또 당장 우리 주민들이 생활 속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힐링 공간들을 3~4군데 조성했는데요. 많은 분이 좋아하시고. 그걸 통해 많이 위로를 받고 있다고 하셔서 구청장으로서 굉장히 보람 있게 생각하는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노원 하면 떠오르는 '힐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셨습니까?
오승록 구청장
코로나19 시대에 주민들이 멀리 못 가시니까. 우리 노원의 자연환경이 굉장히 좋은데요. 그 장점을 충분히 살려서 힐링타운을...